최근에는 뉴케어를 주로 마시면서 전처럼 매일 마시지는 않게 됐지만 여전히 프로틴 제품은 훌륭한 간식이자 식사대용품이다. 회사에 간식으로 들고 가기도 좋고 주말에 입이 심심할 때 마시거나 먹기에도 괜찮다. 장거리 운전시 출출할 때 먹기도 괜찮고, 요즘은 가루나 바 형태로도 영양소와 허기짐을 채울 수 있어 참 좋다. 이제는 단백질 보충제를 만드는 회사가 너무 많아서 고르는 것도 일인데, 나도 보충제 유목민 시절을 거쳐 드디어 한 브랜드에 정착하게 되었다. 바로 테이크핏이다. (아니 그런데 이 글을 쓰다가 남양에서 만든 제품인 걸 알아버렸네) 마저 리뷰를 작성해보자면, 테이크핏이 오픈 행사를 했을 때 우연히 발견하여 처음 구입한 후로 단백질 쉐이크나 프로틴바가 떨어질 때마다 구매했었다. 테이크핏은 곡물맛과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