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해 전주 선미촌이 탈바꿈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집창촌이라고 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은 방석집이었는데 왼쪽 사진과 같은 모습을 한 집창촌이 대한민국 곳곳에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홀복을 입은 여성들이 마네킹 진열되듯 유리창 안쪽의 바 체어에 앉아 초이스를 당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그 건물이 더욱 끔찍하게 느껴졌다. 심지어 이런 집창촌들이 예상과 다르게 유동인구가 많고, 미성년자의 발길이 쉽게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은 충격을 더했다. 선미촌에서 사용하던 물건 등이 전시되어있는 성평등전주 건물이다. 일요일에는 쉰다는 사실을 모르고 방문해 겉만 볼 수 있었다. 선미촌 거리를 거닐다 유일하게 열려있는 제로웨이스트샵이 입점해있다는 노송늬우스박물관을 방문했다. 일요일이 아닌..